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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기태영 합류, 유진-딸 로희 근황보니 "행복한 일상" 사랑스러운 모녀
사진 속 유진은 잠이 든 딸 로희를 품에 꼭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로희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유진의 여전한 여신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유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딸에 대해 "기태영이 딸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아빠 붕어빵이다"라며 "지금은 많이 여자 같아졌다. 말도 하고 노래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10일 '슈퍼맨' 측 관계자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9일 첫 촬영을 마쳤다. 아마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후임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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