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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와인하우스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꼭 닮은 여고생이 등장해 화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가창력과 분위기를 모두 가진 17살 문수진 양이 출연했다.
이날 문수진 양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Rehab)'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음치 선택을 받았다. 이후 문수진 양은 '유 노 아임 노 굿(You know I'm no good)'을 선곡해 소울이 가득 담긴 저음 가창력으로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문수진 양은 "어려도 실력만큼은 성숙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며 "
에이미 와인하우스 같은 독특한 가수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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