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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이상민, 유세윤 '쿠세스타'에 폭소 "왜 만들었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11 01:37 | 최종수정 2015-12-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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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유세윤 쿠세스타

'방시팝' 유세윤 쿠세스타

'방시팝' 유세윤이 기획한 '쿠세스타'에 이상민이 독설을 날렸다.

유세윤은 10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 '쿠세스타'를 기획했다.

노래는 못해도 목소리에 개성만 있으면 우승자가 될 수 있는 '쿠세스타'는 2주간 158명의 신청자를 받아 최소한의 스케일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으로는 유세윤 외에 이상민, 정인 등이 참여했다.

이날 유세윤은 잘 꾸며진 스튜디오를 보고 "좋은데 너무 부담된다"며 "내가 한 기획이 돈 제일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시청률 잘 나오면 된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시청률 잘 안 나올 것 같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쿠세스타'는 실력보다는 개성을 중심으로 참가자를 합격시켰고, 유세윤은 합격자들에게 "어디 가면 합격 못 하는 거 아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상민은 "세윤아, 이런 거 왜 만들었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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