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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유세윤 쿠세스타
노래는 못해도 목소리에 개성만 있으면 우승자가 될 수 있는 '쿠세스타'는 2주간 158명의 신청자를 받아 최소한의 스케일로 진행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으로는 유세윤 외에 이상민, 정인 등이 참여했다.
이날 유세윤은 잘 꾸며진 스튜디오를 보고 "좋은데 너무 부담된다"며 "내가 한 기획이 돈 제일 많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시청률 잘 나오면 된다"고 말했고, 유세윤은 "시청률 잘 안 나올 것 같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상민은 "세윤아, 이런 거 왜 만들었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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