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윈터 싱글 프로젝트 스타트! 에프엑스 '12시 25분' 15일 공개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M 윈터 싱글 프로젝트 '윈터 가든'이 시작된다.

'윈터 가든'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참여해 겨울 분위기 음악을 선보였던 SM타운 시즌 앨범을 디지털 싱글 형태로 선보이는 새로운 윈터 싱글 프로젝트다. 보아 에프엑스 레드벨벳이 선사하는 윈터송이 릴레이 공개될 예정이라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첫 스타트는 에프엑스가 끊는다. 이들의 신곡 '12시 25분(Wish List)'은 15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다. '12시 25분'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며 설레는 순간을 표현한 일렉트로닉팝곡이다. 에프엑스가 SM타운 겨울앨범 '2011 SM 타운 윈터' 수록곡 '1,2,3'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윈터송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윈터 가든'은 싱글 릴레이 공개와 함께 SM이 론칭한 영상 제작 및 공유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샷을 통해 영상 공모전 '에브리샷 윈터 가든 리그'도 진행한다. 10일 밤 12시 에브리샷에서 독점 선공개된느 '12시 25분' 일부 음원에 어울리는 영상을 제작해 해시태그(#윈터가든리그, #WinterGardenLeague, #WinterGarden리그)를 달아 업로드 하면 자동 응모되며, 영상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veryshot'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http://www.everyshot.co/)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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