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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김제동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진보라는 "김제동의 진지한 모습이 정말 멋있다"며 "먼저 문자를 보냈다. 아프리카에서도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왔다. 근데 마지막에 문자를 씹혀서 자존심이 있어서 더 안 했다"고 털어놨다.
또 진보라는 "그렇게 친하진 않은데 꼭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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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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