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관찰 예능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의 최민수 길들이기는 계속된다.
강제소환(?) 된 동생들은 낑낑거리며 필요한 나무를 만들고 최민수는 계속 입으로만 명령한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강주은은 "이게 무슨 경우야? 이건 니가 할 일이야" 라고 꾸중하며 동생들 앞에서 무게 잡던 최민수를 작아지게 만든다.
최민수는 요리 하는 것을 도와달라는 강주은의 부탁에 "안됩니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한다.
강주은이 안경을 벗으며 "안됩니다? 그게 무슨 대답이야, 내가 지금 잘 못 들었는데?"라고 반문하자, 최민수는 "손을 씻고 해야죠"라고 금세 공손한 태도로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카리스마 최민수를 쥐락펴락하는 강주은의 이야기는 오늘(12/10)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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