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노예장 얼터네이터' 역으로 9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서궁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서궁은 자유를 갈망하며 정의를 부르짖는 흑인 노예 '노예장 얼터네이터' 역을 맡아 그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궁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바다, 김소현, 남경주, 신성우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11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해 2016년 1월 3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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