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와 최희가 O tvN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O 크리에이티브(O Creative)'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심사위원의 면면도 화려하다. 김병석 아시아문화원장, 김홍탁 더플레이그라운드 CCO(Chief Creative Officer),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을 비롯해 박명성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교수인 배우 박상원, 이상현 에어비앤비 서울 정책총괄, 명승은 벤쳐스퀘어 대표이사, 민욱조 센트럴 투자파트너스 상무 등 각계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최고의 융복합 콘텐츠 창작자를 가린다.
한편 '2015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은 지난 8월 17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했으며 전국에서 총 500팀이 접수해, 1차 면접심사, 2차 발표심사에 이어 본선에 진출한 19팀의 성과 발표회를 오는 12월 12일, 13일 양일 간 진행한다. 융복합 콘텐츠 개발비로 팀당 500만원이 지급됐으며, 심사위원 80%, 100인의 대국민 청중평가단 20%의 심사 점수를 반영해 이중 가장 우수한 4팀을 선발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천만원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최우수상 3팀에게는 각 3천만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상을 수여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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