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비' 신민아, 파자마 패션도 사랑스럽게! '뭘 입어도 예쁘네'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12-10 14:5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뭘 입어도 예쁘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극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강주은(신민아)을 만나기 위해 김영호(소지섭)가 대구에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민아는 잠옷 차림으로 등장, 옆집 언니 같은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연락을 받고 파자마 팬츠에 코트만 걸친 채 급하게 집을 나서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직 다이어트에 100% 성공하지 않았음에도 눈꽃 패턴의 파자마 팬츠를 사랑스럽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오 마이 비너스'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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