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리멤버' 박민영이 유승호를 소매치기범으로 몰았다.
이에 인아는 버스에 탄 승객 모두를 내리지 못하게 막은 뒤 버스 기사에게 경찰서로 가야 한다고 소리쳤다.
경찰서에 도착한 후 인아는 의심가는 사람이 있느냐는 경찰의 질문에 진우를 지목하며 "요즘 누가 그런 수법을 쓰냐. 경찰서도 왔으니까 솔직하게 말해라"라고 다그쳤다.
한편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