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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셰프' 장희진, 레이먼킴 아바타로 요리…"한 시간이 지옥" vs "재밌었다"
이날 장희진은 레이먼킴의 아바타가 됐다. 장희진은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레이먼킴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지 못했다. 요리하는 장희진의 모습을 볼 수 없는 레이먼킴은 답답함을 호소하며 "보고 싶다. 아내 빼고 보고 싶은 건 처음"이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레이먼킴은 요리가 끝난 후 소감을 묻는 말에 "'금방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한 시간이 지옥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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