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서지석, 이해인, 유지인, 정한용 등 탄탄한 출연진, '별을 따다줘'의 정효 감독과 최정원의 재회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의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최정원이 초겨울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정원은 초겨울 한파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장시간 이어진 야외 촬영에도 흔들림 없이 긍정적이고 생활력 강한 오단별의 심리를 잘 표현하여,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마녀의 성'은 '청담동 스캔들', '당신의 여자', '별을 따다줘'를 연출한 정효 PD와 '열애', '내 딸 꽃님이', '당돌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예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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