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종혁 "영화 '파일', 상영관에 길어야 일주일 걸릴 듯"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2-09 14:26


'컬투쇼' 이종혁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컬투쇼' 이종혁이 "영화 '파일: 4022일의 사육', 길어야 일주일 걸릴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이종혁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이종혁은 "아주 자주 나온다"는 질문에 "옆집 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종혁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를 찍었다"며 "작년 봄에 촬영한 영화다"며 개봉을 앞둔 영화 '파일: 4022일의 사육'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개봉이 되게 늦어졌다. 남들 보기에는 '돼지 같은 여자'들에 이어 영화를 동시에 2개 찍은 걸로 알겠지만 1년에 하나씩 찍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종혁은 "인간을 감금을 해서 성격을 변화시키는 그런 영화이다. 10일 개봉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종혁은 영화관에 얼마나 걸릴 것 같냐는 물음에 "길어야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다. 일주일 뒤에 영화 '히말라야', '대호' 같은 큰 작품이 개봉을..."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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