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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송원석이 한중합작 웹드라마 스완에 주요 배역으로 합류했다.
송원석은 극중 마케팅 본부장 '현태'역을 맡아 주인공 남규리, 위샤오통과 함께 2년차 중국인 여의사 '우즈'역으로 출연하는 미쓰에이 페이와 호흡을 맞춘다. 현태는 서울의 뷰티클리닉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본부장으로 남규리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순정적인 인물이다.
영화 '댄싱 퀸'으로 데뷔한 송원석은 OCN드라마 '나쁜녀석들' 지난 추석 예능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 출연, '송로몬' '기린' 등의 닉네임을 얻으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곽시양, 권도균, 안효섭과 함께 연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One O One)을 결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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