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셀프 인테리어 배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의 첫 번째 의뢰인, 건강 미녀 예정화가 충격적인 원룸을 공개했다.
특히 수납공간이 부족한 방 안에는 여성스러움과 거리가 먼 어수선한 화장대, 검은 봉지 속에 방치된 한정판 인형들 등 바닥 이 곳 저곳에 널브러져 있는 온갖 물건들의 향연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에 정리정돈이 전혀 되지 않은 그녀의 방 안을 살펴본 MC들과 출연진은 다단계 합숙소를 방불케 한다며 기함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상상을 초월하는 예정화의 방은 대결을 맞붙은 풍수 인테리어의 마법사 박성준-정준하 팀과 셀프 인테리어의 아이돌 제이쓴-문희준 팀의 황금손에 의해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돼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더욱이 평소 잘 때 가위를 눌린다는 예정화의 고충을 말끔히 씻어준 안성맞춤형 집은 어떤 변화를 겪었을지 본방송을 향한 설렘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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