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고척스카이돔서 열려…'예스24' 오후 8시부터 티켓 오픈

가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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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BS

가요대축제'가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에는 KBS2 '물후의 명곡'에서 화약했던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이 합류한다. 이들이 함께 꾸밀 콜라보 무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섯 가수는 이 합동 무대 뿐 아니라 다른 가수들과도 콜라보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30일 오후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노을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이다.

이번 무대는 8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해 오는 10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된다.

KBS는 올 한해 가요계를 결산하는 행사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 형식으로 마련했다. 티켓 역시 가족들의 편안한 공연 관람을 위해 특별히 일반석과 가족석으로 좌석을 나눠 예매를 진행한다.

일반석은 1인 1좌석, 가족석은 1인 2~4좌석 예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람 인원에 따라 좌석 선택이 가능하고, 가족석의 경우 가족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리는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