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혁, 수염 가득한 '그 전 녀석' 길 근황 공개 "hospital mate"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오혁이 길의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spital mate1"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길의 옆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염을 기른 길이 비니를 쓴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의 길의 근황에 반가운 댓글이 가득하다.

한편 길은 앞서 11월 25일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R.O.A.D PROJECT#1'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바람아 불어라'와 'But'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오는 2월 발매 예정인 길의 2번째 솔로 앨범 'R.O.A.D PROJECT#2'에는 에픽하이가 피처링한 'MAGIC MANSION', 오혁과 선우정아가 피처링한 'V.I.A.G.R.A' 그리고 아직 피처링 참여진이 공개되지 않은 곡 '냉장고'가 수록됐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