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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이 방영 전부터 국내 뿐만 아니라 대륙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에서 지난 세 달간의 검색 추세를 살펴봤을 때 방송 일정이 다가올수록 그 지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관심도 역시 꾸준히 오르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결과는 원작 자체가 중국과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얻어 수많은 팬과 마니아를 양성해왔음은 물론 '치인트'의 주연배우 박해진(유정 역) 역시 한국을 넘어 중국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가능한 결과라는 반응이다.
한편, '치인트'는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016년 1월 4일(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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