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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연말 시상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샘 오취리는 "난 그동안 리액션을 담당했는데 연말에 그런 상을 줬으면 좋겠다. 안드레아스는 표정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난 샘 오취리와 새미가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성시경은 "전현무 씨가 올해 백상에서 받은 상이 뭐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상 욕심이 끝이 없다. 계속 주면 받고 싶다. 언젠가는 연예대상 받는 게 꿈이다. 아직은 역량이 아니다. 하지만 주면 받을 거다"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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