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촬영 현장의 공식 셀카 요정으로 등극했다.
특히, 민아는 엄마 역할의 유선과 유달리 사이가 돈독하다. 두 사람 모두 '셀카'라는 공통된 취미를 갖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셀카 찍기에 바쁘다. 또한 민아는 문정희와 유선에게 '언니'라고 부르며 깍듯하게 따르고 있어 두 사람에게 "사회생활을 잘 한다"는 칭찬을 받았을 정도라고.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항상 밝고 우렁차게 인사를 하며 촬영장에 들어서는 민아는 지친 촬영장에 큰 활력소가 된다"며 "민아가 가진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이 드라마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언니 부대도 일어나게 만드는 귀요미 민아를 만나볼 수 있는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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