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난 페스코 베지테리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2-07 21:54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승철과 이하늬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하늬가 채식주의자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하늬는 "난 해산물까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이다"라고 답했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육류는 먹지 않지만, 물고기와 동물의 알, 유제품은 먹는 채식주의자다.

또 이날 이하늬는 가야금 콘서트에 대해 "4살 때부터 가야금을 했다. 의미 있는 공연을 해보자 싶어서 가요, 트로트, EDM을 접목시킨 가야금 퓨전 콘서트를 준비했다. 들으면 생소한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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