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부부로 건조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시청자들도 깜짝 놀랄 애칭을 주고받아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계약서의 '임신 금지' 조항을 유심히 보던 윤정수는 "난 그래도 아기가 정말 좋다"라고 새삼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숙은 "나를 아기라고 생각해라. '애기야'라고 불러라"며 절충안을 제시해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제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티격태격 코멘터리는 8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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