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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한예리가 '힐링캠프' god편에 깜짝 등장해 특급의리를 과시했다.
이때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배우 한예리가 500인 MC들 사이에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한예리는 "선배님이 긴장하고 계신 모습을 처음 봬요"라면서 윤계상과 연기를 하며 나눴던 사적인 대화내용까지 모두 공개했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들을 털어놓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예리는 박준형-광희와 즉석으로 영화 '극적인 하룻밤'의 한 장면을 연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박준형과 광희는 기존의 대사가 아닌 자신만의 애드리브로 대사처리를 해 모두를 배꼽 쥐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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