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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윤계상
녹화당시 윤계상은 지난 2009년 처음 나온 god 재결합 제안을 거절했던 것에 대해 "솔직한 마음은 두려웠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어 윤계상은 "오해를 하고 있더라. 연기를 하려고 그만둔 거 아니냐라고. god를 해체하면서까지 누가 연기를 하겠습니까"라고 말하며 그 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이 말들을 쏟아내 뭉클함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각자의 입장에서 해체 후부터 재결합을 하고 난 뒤의 감정까지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았다고.
한편 god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7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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