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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히든싱어4' 신지 편이 분당 최고 시청률 7.8%까지 치솟았다.
분당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한 부분은 모든 라운드가 끝나고 신지와 모창 능력자들이 코요태의 신곡 '1024'를 함께 부르는 장면이다.
이날 신지는 1라운드 '순정', 2라운드 '비몽', 3라운드 'Passion', 마지막 4라운드 '파란'으로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도전 전부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던 신지는 우승을 거머쥐며 저력을 입증했다. 패널로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 쿨의 이재훈, 김성수, EXID가 출연했다. 신지의 모창 능력자로는 앤씨아와 솔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와의 불화설'에 대해 신지는 "저희 의지랑 상관없이 중간에 이간질이 있었고 불화가 있었다"며 "솔비 입장에서는 제가 너무 선배여서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솔비는 "언니는 따뜻하게 절 대해주는데 전 표현을 못한 게 있다"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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