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힐링캠프' 손호영이 숨겨 왔던 '몸 관리 이유'를 최초로 공개해 god 멤버들을 포함한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솔로활동 당시에 몸을 키워 눈길을 끌었던 손호영은 "다섯 명의 체력을 혼자 한번 해봐야겠다 해서 (운동을 했다)"면서 몸 관리를 시작한 특별한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god 멤버들 또한 처음 듣는 사실이라는 듯 놀라움과 뭉클함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날 녹화에서는 손호영의 의외의 '단호박' 면모가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집착증을 이야기하던 도중 데니안의 "집착은 호영이도 정말 세요"라는 말을 시작으로, 그의 집착증 때문에 고통(?) 받았던 멤버들의 호소가 이어져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