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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육중완-김풍-이정신, 보호본능 일으키는 '코믹 3대천왕‘ 등극?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2-05 14:31


오늘(5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빗자루 무술을 배우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남자 멤버들은 사부의 지도 아래, 두 팀으로 나뉘어 빗자루 무술을 연마하게 되었다. 같은 팀이 된 육중완, 김풍, 이정신은 스스로를 '열등반'이라 칭하면서도 "그래도 우리가 더 잘하는 것 같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세 사람은 빗자루를 돌리다가 옆사람을 때리는가 하면 무술 동작을 다 외우지 못해 주춤주춤 거리는 모습으로 '호랑이' 옌첸 사부의 기마자세 벌칙을 면치 못했다.

특히, 사형으로서 자신 있게 선두로 나선 육중완은 마지막까지 관심 제자로 남으며 사부의 1대1 스파르타 지도를 받게 되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열등반 삼총사의 못말리는 빗자루 쿵푸는 오늘 저녁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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