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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투애니원 씨엘이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평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힘을 보태온 씨엘은 "이렇게 의미 있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라면 언제든지 참여하고 싶어요. 만약 아이들에게 학교가 필요하다면 학교도 지어주고 싶고요. 아직은 그만한 능력이 안 되지만, 언젠가 저의 희망사항입니다"라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또 씨엘은 '그라치아' 촬영을 앞두고 콘셉트부터 촬영 소품과 기부 아이템을 정하는 것까지 앞장서 준비했으며, 친한 친구들에게도 함께 하자고 제안을 할 정도로 열심이었다는 후문.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겠지만 '진짜 아름다움이란 솔직함'이라고 생각한다는 씨엘의 화보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12월 2호(통권 제 68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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