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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배우 서영이 영화 '타투'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온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꾸벅 꾸벅 졸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옆에서 서영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쪽 잠을 자고 있는 송일국과 다르게 병원 촬영인 듯 수술대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는 서영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타투'는 말 못할 상처로 비운의 타투이스트가 된 수나(윤주희 분)가 자신을 가해한 범인 지순(송일국 분)을 우연히 고객으로 만나면서 시작되는 질긴 악연을 숨막히게 그린 영화로,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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