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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리가 자신의 매력으로 쌍꺼풀 없는 눈을 꼽았다.
한예리는 "언젠가 '무쌍'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점점 대세가 된 것 같다"며 "사실 매력으로 봐주신 게 얼마 안 됐다. 나도 큰 눈을 부러워하는 사람 중 하나였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면서 내 눈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한예리는 윤계상의 매력을 묻자 "미소다. 눈이 없어지게 환하게 웃을 때가 매력적이다"라고 말했고, 윤계상은 "맨날 웃고 다니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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