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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깜짝 놀라는 광명 전 맛집을 소개했다.
빈대떡을 시식하던 백종원은 불현듯 "새로운 메뉴가 생각났다"면서 "굴과 고기를 같이 넣고 빈대떡을 부치면 괜찮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이내 똑같은 메뉴가에 이미 '광명 전 집'에도 있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말았다.
이밖에 김치, 고추 등 모든 재료를 넣고 부친 섞어빈대떡을 본 백종원은 "빈대떡의 결정판이 여기 있었다"며 주문하지 못한 것에 아쉬워했다. 이어 "내가 돈 냈으면 화날 뻔 했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의 끝'을 보여줄 '백종원의 3대 천왕' 전 편은 오늘 밤 11시 2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ㄷ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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