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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마니또 박보검
이날 택이는 크리스마스 전날 자려고 하던 중 우연히 자신의 바지 속에 있는 '덕선'이라고 적힌 쪽지를 확인했다. 택이 마니또는 덕선이었던 것.
앞서 덕선은 택이 준비한 선물이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덕선은 "난 사랑받을 자격도 없는 아이"라며 상심했다.
덕선은 급하게 "핑크 장갑. 핑크색 앙고라 장갑"이라고 말했고, 택이는 환하게 웃으며 꼭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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