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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워리 뮤직' 정형돈 유재환
이날 런던행 비행기를 타고 12시간의 비행 끝에 런던에 도착한 정형돈과 유재환은 해가 질 무렵 런던 내 숙소를 찾기 시작했다.
특히 정형돈과 유재환이 길을 헤매던 중 두 사람을 알아보는 한 여성 팬이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이 외국인 팬은 유재환에게 "아이유"라고 말했다. 이는 유재환이 최근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장면을 언급한 것.
이에 정형돈은 "와. 세계가 너무 좁다"며 "와 재환아 너 이제 런던에서도 난리야. 도착하자마자 알아봐"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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