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브아걸 나르샤, 전 소속사와 불화 해명 "안정적 회사 들어갔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26 00:42



'라디오스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라디오스타'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전 소속사와의 불화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브아걸 나르샤, 배우 박준면, 개그우먼 홍윤화, 배우 황미영이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최근 윤종신이 수장으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옮겨간 것에 대해 전 소속사와의 불화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불화라기 보다 소속사를 옮기면서 많이 편안해졌다. 안정적인 회사에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윤종신이 같은 식구가 되기 전에는 선배님이자 오빠였는데 이제는 회사 간부같아서 어렵다"고 답했다. 특히 "멤버들 모두 면허가 없다"고 밝힌 나르샤는 멤버 모두 따로 차를 타고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이렇게 (돈이) 많이 나갈 줄 몰랐지?"라며 윤종신을 놀렸고, 윤종신은 "음원이 좀 더 가야겠다. 순위 좀 올리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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