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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래퍼 박재범이 태닝에 대해 말해 눈길을 끈다.
이 말에 신동엽은 "그렇다면 팬티 라인이 생기는걸 누가 제일 싫어하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박재범은 "그냥 내가 싫어서 그런다"고 대답하며 황급히 화제를 바꿨다.
이날 박재범은 '이상형을 만나면 어떤 식으로 대시하냐'라는 말을 듣고 "파티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의사가 이상형이었다면 어떻게 할거냐'라고 묻자 "일단 몇 차례 더 병원을 방문해 친근감을 준 뒤 파티에 초대할거다"라고 답하며 과거 '마녀사냥'에서 쌈디가 얘기했던 것과 유사한 형태의 작업방식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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