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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편에서는 이상엽의 애절한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이상엽은 애틋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영업 마감 시간 때마다 배달 되냐고 물어봐서 죄송하다. 한국에 가면 꼭 찾아뵙겠다"라는 영상편지까지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연인 공현주가 알면 섭섭하지 않겠느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공현주는 당연히 0번"이라고 말하며 급히 수습에 나서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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