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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신' 박은혜
이날 방송에서 길소개는 천봉삼(장혁 분)에게 수적들과 내통했으며 세곡선의 쌀 세곡미를 빼돌렸단 누명을 씌워 그를 죽이려 했다. 그러나 선돌(정태우 분)이 김보현(김규철 분)의 서찰을 가져왔고, 장혁 일행은 감옥에서 나오게 됐다.
그러나 김보현은 길소개에게 "천소례라는 계집을 없애버리게. 내 비밀을 쥐고 있는 년이니 반드시 없애버리게. 천봉삼이 놈은 풀어준 다음 살리든 죽이든 알아서 하게"라는 은밀한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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