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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심영순
이날 심영순 요리연구가는서 "부부관계를 역전시키는 비결이 밥상에 있다"라며 "과거에 남편이 이래라 저래라 많이 했었는데 황제처럼 아침을 차려주니 지금은 내 말을 잘 들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한식의 대가다운 면모로 '죽기 전에 꼭 가야할 식당'에 대한 날선 맛 평가를 전했다. 이어 심영순은 밥은 물론 상차림 전반에 대한 까다롭고 냉철한 미식평가를 펼쳤다.
심영순의 냉철한 미식평가는 25일 밤 9시4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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