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진, 윤필주, 장변…" 만재도에서 뭉친 세남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25 14:51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윤계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유해진 윤계상 세 남자의 환상 케미가 눈길을 끈다.

25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 공식 페이스북에는 "똥꼬진씨와 윤필주씨. 그리고 장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만재도를 찾은 윤계상을 반기는 차승원, 유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계상은 차승원과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각각 윤필주, 독고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영화 '소수의견'에서는 유해진과 호흡을 맞췄다.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손호준과는 KBS 2TV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기존 만재도 멤버들과 모두 친분이 있는 윤계상의 등장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계상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는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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