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한류강자로 떠오르며 중국에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2015 MAMA'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25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측은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 홍수아가 시상자로 참석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청순 가련함으로 중국 내 '첫사랑 아이콘'으로 불리며 한류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홍수아는 이번 MAMA 출연으로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능숙한 중국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현재 '2015 MAMA'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개최되며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음악 축제인 'MAMA'에 출연을 확정함으로써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들 더욱 견고하게 했다는 후문.
이에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은 "최근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新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기에 이번 'MAMA'에 시상자로 출연하게 되었고, 아시아 대표 음악축제에 출연하는 만큼 시상자로서 많은 준비를 했으니 긍정적으로 지켜 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홍수아는 본 시상식 출연에 앞서 진행된 영상촬영(VCR)에서도 능숙한 중국어 실력은 물론, 특유의 청순미를 가감 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고.
한편, 홍수아는 12월 2일 '2015 MAMA' 출연과 더불어 오는 11월 26일 첫 방송되는 중국 CCTV1 대작드라마 '온주량가인(온주두가족)'을 통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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