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르샤 "소속사 수장 윤종신과 방송 출연 부담돼"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1-25 10:53 | 최종수정 2015-11-25 10:54


'라디오스타' 나르샤, 박준면, 홍일화, 황미영 <사진=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라디오 스타'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특집에 나르샤,박준면,홍윤화,황미영이 출연한다.

25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정규 6집 타이틀곡 '신세계'로 컴백한 브아걸 나르샤가 출연, 남다른 연애 경험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나르샤는 자신의 연애 경험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내 인생 최악의 남자'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연애고수 나르샤 조차 혀를 내두른 구남친의 정체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최근 윤종신의 소속사와 계약한 나르샤는 소속사 수장인 윤종신과의 방송출연이 부담스럽다며 이야기를 꺼냈고, 이어 MC들은 브아걸의 활동유지비용 및 난해한 컨셉에 대해 추궁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신스틸러 박준면, 개그요정 홍윤화, 충무로 루키 황미영의 화려한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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