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아랍어까지 구사하는 41개월 아이가 소개된다.
한편, 게스트로 함께한 노라조의 조빈은 그동안의 이미지와 다른 '반전 두뇌'의 소유자임을 공개했다. "어릴 적 SKY대학은 간단히 들어갈 거라는 기대를 받을 정도로 영특했다. 주산 대회 수상 경력도 있고, 아직도 100단위 덧셈은 암산으로 가능하다"고 말해 즉석 암산 퀴즈에 도전했다. 조빈은 한 자릿수 7개 연산을 1초 만에 풀어내는 것은 물론, 네 자릿수 암산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MC 컬투와 패널들은 "나는 계산기로 하는 데도 헷갈린다", "역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면 안 된다"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오늘 저녁 8시 5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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