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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정찬(44)이 결혼 후 약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유는 아무래도 성격차이"라며 "아이들이 어린만큼 일단 양육권은 아내가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찬은 지난 2012년 1월 김씨와 결혼한 이후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최고의 연인'은 중년의 이혼과 재혼을 통해 가족으로 성숙해져 는 과정을 그려내는 드라마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하희라, 이창훈, 강민경,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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