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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잡이…“고정시켜달라” 칭찬 일색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11-23 23:13 | 최종수정 2015-11-23 23:59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방어잡이 편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방송된 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는 프로그램 원조 리포터 정진수와 '무한도전'을 통해 프로그램에 낙찰된 광희가 출연해 강원 고성 방어잡이에 나섰다.

이날 광희는 23년차 리포터 정진수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광희는 발랄하면서도 진지한 자세로 방어 잡이 작업에 임했고, 중간 중간 예능감 역시 선보이며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방송직후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 게시판은 광희 칭찬 일색이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대체적으로 '광희 너무 귀엽다' '너무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의 '광희 고정시켜달라'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에서 광희는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PD에 230만원에 낙찰되며 프로그램 출연이 결정됐다.

'무도 드림'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 재능기부를 통해 각종 프로그램에 특별 출연하는 이벤트다. '무도' 멤버들 낙찰가는 기부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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