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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가십 여왕 패리스 힐튼이 백만장자 새 남자친구 토마스 그로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토마스 그로스는 내 소울메이트다. 나는 그와 결혼해서 아이를 갖고 싶다. 동생 니키 힐튼과 제임스 로스차일 부부를 보면서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며 결혼에 대한 환상을 고백했다.
이런 패리스 힐튼의 심경 변화에 팬들은 '그가 곧 토마스 그로스와 결혼을 발표하는 게 아니냐'라는 추측을 조심스레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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