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어민에 인지도 굴욕…맙.소.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1-23 12:40 | 최종수정 2015-11-23 12:41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 어민에 인지도 굴욕…맙.소.사.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광희가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3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에서 일일 리포터로 나온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잡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녕하세요"라고 웃으며 등장한 광희는 선배 리포터와 함께 "고향이 좋다"를 외치며 즐거워했다.

이어 광희는 새벽 출항을 앞둔 어민에게 본인을 어필했지만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답변만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광희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선보인 '맙소사' 노래에 맞춰 만선 기원 파이팅 댄스를 추며 다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광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 편에서 '고향이 좋다' PD를 통해 230만원에 방어잡이에 낙찰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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