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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다니엘 헤니가 MBC 새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을 검토 중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복수를 위해 몇 번의 죽음 위기를 겪는 남자 주인공 차지원(블랙/이진욱 분)이 신분 위장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신부 스완(문채원 분)으로 인해 사랑과 인간에 대한 신의를 다시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6년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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