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라 류혜영, 과거 "러브신-베드신, 임신 설정 흥미롭다" 과감 언급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22 23:35 | 최종수정 2015-11-22 23:59



성보라 류혜영



성보라 류혜영

'성보라' 류혜영이 베드신에 대해 '흥미롭다'라고 표현해 관심을 끈다.

지난 2007년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한

성보라 류혜영은 2014년 개봉한 영화 '나의 독재자'(감독 이해준)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영화에서 류혜영은 박해일을 짝사랑한 끝에 하룻밤을 보내고 결국 그의 아이까지 임신하는 역할이다. 류혜영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임에도 인상적인 임신부 연기를 펼쳤다.

이에 대해 류혜영은 한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러브신, 베드신 그리고 아이를 갖게 된다는 경험은 흥미로웠다"라고 밝혔다.

류혜영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성보라 류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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