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재석, '웃음사망꾼2' 위기 처한 정준하에 "박명수 말 듣지마"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22 21:39 | 최종수정 2015-11-22 21:39



마리텔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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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에서 고전 중인 정준하를 격려했다.

유재석은 22일 '마리텔' 생방송 도중 정준하와 전화 통화를 연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명수 형 말 듣지 마라"라며 "조급해하지 말고, 페이스를 잘 끌고 나가라. 파이팅하라"라고 조언했다.

정준하의 마리텔 출연은 박명수에 이어 무한도전 멤버의 두번째 마리텔 도전이다. 박명수는 출연 당시 가차없이 꼴찌를 기록, 무한도전 복귀 후 '웃음사망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장례식을 치르는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인 김구라와 정준하, 걸그룹 트와이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인터넷으로 진행된 '마리텔' 본방송은 오는 28일 MBC '마리텔'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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