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vs서언 형제전쟁 발발…"표정이 왜 그래?"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22 16:55 | 최종수정 2015-11-22 16:55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서언 이휘재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준 서언 이휘재

슈퍼맨이돌아왔다의 서준과 서언이 '형제 전쟁'을 선포했다.

22일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돌아왔다') 105회는 '추억은 방울방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서언과 서준은 서로의 얼굴을 외면한 채 식탁에 나란히 앉아 고개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서준은 한바탕 싸움을 벌인 듯한 분위기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언은 서준의 의자를 밀어내며 삐친 기색을 드러냈다. 몸까지 반대 방향으로 홱 틀었다.

이에 서언은 "형은 표정이 왜 그래?"라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서언의 묵묵부답에 가로막혔다. 결국 두 사람은 정적에 빠졌다.

과연 서언과 서준의 형제 전쟁은 무슨 일로 일어나게 된 것인지, 둘은 화해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슈퍼맨이돌아왔다' 105회는 금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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